
사랑의 난방 사업은 영동읍 에너지취약가정을 발굴하여 10가정에 난방유를 지원하고 20가정에 겨울이불세트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사례관리 대상자 및 복지사각지대 대상자 중 기름보일러를 사용하는 가정을 난방유 대상으로 선정했고 도시가스 사용 가정을 이불세트 지원 대상으로 선정했다.
난방유 사업은 완료했고, 겨울이불세트 지원사업은 11월 중 전달될 예정이다.
서우종 영동읍장은 “사랑의 난방 사업을 통해 이불세트를 전달하면서 대상자들의 열악한 주거환경에 안타까운 마음이 들었다”며, 사각지대 없는 영동읍을 위해 계속 관심을 두고 대상자 발굴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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