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년산 공공비축미 품종은 해들, 알찬미 2개 품종으로, 총 1,007.4톤(산물벼 661.4톤, 건조벼 346톤)을 매입할 계획이다.
매입대금은 중간정산금 40,000원/40kg을 수매 직후 농가에 지급하고, 최종 정산금은 매입가격 확정 후 2025년 연말까지 지급될 예정이다.
강릉농협(DSC) 및 사천농협(RPC)에서도 산물벼 자체 수매를 지난 9월 1일부터 시작했으며 추석 연휴 기간 중 10월 5일부터 7일까지를 제외하고 수매가 진행된다.
김경태 농정과장은 “올해는 벼 출수기 및 등숙기 긴 가뭄으로 수량감소, 벼 품질 등에 다소 영향을 끼칠 것으로 예상되며, 수확기 잦은 강우는 수발아가 될 수 있으므로 조속히 수확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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