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이벤트는 상반기 지역사랑상품권 할인액 지원으로 교부된 국비의 신속집행 우수 지자체에 대한 인센티브로 추진되며, 지난 4일 전국 33개 지자체가 선정된 가운데 경북에서는 문경시, 포항시, 영주시 단 3곳만이 선정되어 국비 인센티브 6억 5천만 원이 지원됐고, 20% 상향 이벤트는 예산 소진 시 조기 종료된다.
지류 상품권은 관내 농협·축협, 대구은행, 새마을금고 등 40개 금융기관을 방문하여 20만 원 한도 내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모바일 상품권은 ‘지역상품권 CHAK 어플리케이션’으로 지류 포함 70만 원까지 충전하여 사용할 수 있다.
한편, 문경사랑상품권 사용처는 일반 음식점, 이·미용업 등 관내 4,000여 개 가맹점에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고물가로 어려운 시기에 더 많은 문경시민들과 소상공인들께 혜택을 제공할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도 문경사랑상품권 사용 활성화를 통해 지역경제의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나가겠다” 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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