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개편으로 동부복합생활지원센터는 주민 건강관리부터 여가 활동, 평생교육, 보건 서비스에 이르기까지 생애주기별 생활지원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할 수 있게 됐다. 또한 노인, 청소년, 중장년 등 다양한 세대가 함께 어울릴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해, 지역 커뮤니티 중심지 역할도 기대된다.
특히 개별적으로 제공되던 복지·문화 서비스를 보다 효율적이고 체계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기존 조직과 기능을 통합한 이번 개편은 시민 편의성과 행정 효율성 모두를 높인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홍창희 소장은 “동부복합생활지원센터는 분산된 공공서비스를 한 공간으로 모아 시민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한 생활밀착형 복합시설”이라며, “앞으로도 시민 중심의 서비스 혁신을 통해 혁신도시 정주여건 개선과 주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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