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교육은 16개 동 자율방재단원 30여 명이 참석하여 자유로운 질의와 발표를 통한 참여형 교육으로 이루어져 △자율방재단의 역할 △주요 재난 사례 △재난별 대응요령 등을 다루었다.
특히 금정구의 주요 친수공간인 온천천 산책로의 하천 범람과 접목한 교육으로 생활 속 재난 대응 역량 강화에 중점을 두었다.
윤일현 금정구청장은“최근 재난유형이 다양해지고 있으며 기후성 재난이 발생하고 있어 구민들의 자율방재 역할이 커지고 중요해졌다.”라며, “금정구 지역자율방재단이 안전한 금정을 만드는 데에 앞장서 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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