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지원사업은 지난 3월 22일 1회차, 5월 17일 2회차에 이어, 오는 7월 26일 3회차가 운영된다.
지원 대상은 횡성군에 주소를 두거나 직장을 다니는 만 18세부터 45세 이하 청년으로, 해당일에 횡성시네마를 방문해 신분증 또는 사업장 주소가 기재된 사원증 및 재직증명서 등을 제시하면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상영영화 및 상영시간은 횡성시네마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도만조 군 기획예산담당관은 “무더운 7월, 지역의 청년들이 가족과 함께 시원한 영화관에서 영화를 보시며 무더운 여름을 극복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혜택을 통해 청년들이 건전한 문화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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