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추가 도입으로 옥천군 공공도서관이 보유한 전자책 총량은 모두 9,337종에 이르게 됐다.
이번 신간 중에 눈에 띄는 도서는 ▲김난도, '트렌드코리아 2026', 미래의 창, 2025, ▲멜 로빈스, '렛뎀이론', 비즈니스북스, 2025 ▲박곰희, '박곰희 연금부자 수업', 인플루엔셜, 2025가 있으며 특히 ‘양면의 조개껍데기’, ‘다시 몸으로’, ‘토막 난 우주를 안고서’의 저자 김초엽 작가의 작품은 과학적 상상력과 섬세한 감정이 어우러진 서사로 유명해 독자들의 호기심과 상상력을 자극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가양도서관 전자책은 옥천군 공공도서관 홈페이지의 ‘소장형 전자책’ 메뉴에서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고 1인당 최대 6권까지 대출이 가능하다.
스마트폰, 태블릿, PC 등 다양한 기기에서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독서할 수 있어 군민들의 이용 만족도가 높다.
곽명영 행복교육과장은 “시간과 장소의 제약 없이 독서를 즐길 수 있는 전자책 서비스는 군민 독서문화 확산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며“앞으로도 전자자료 확충을 통해 지식과 정보 접근성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한편, 옥천군은 소장형 전자책 외에도 구독형 전자책 서비스 ‘부커스’를 함께 제공하여, 최신 베스트셀러와 다양한 분야의 전자책을 군민들이 폭넓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옥천군 행복교육과 도서관운영팀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시티트리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