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동구는 2022년 1월 자치단체 최초로 '행복경영'을 노사 공동으로 선포하고, 행복경영의 원년으로 삼아 직원 후생 복지와 근무 환경 개선 분야 사업을 상호 협력해 온 이래, 2026년까지 5년간 ‘행복경영’노사 공동 사업을 지속 추진하고 있다.
그간 노사 협력을 통해 직원 후생 복지 및 근무 환경 개선을 위해 40여 개 사업을 발굴해 왔다. 생일자 특별휴가 부여, 장기재직 휴가 확대, 본인 결혼 및 시보 해제(정규 임용) 축하 복지포인트 신설, 직원 건강관리를 위한 독감 및 대상포진 예방접종비 지원, 자동육아휴직제 도입, 개인정보 배상보험 가입, 직원 겨울 근무복 지원, 재난안전수당 및 행사 차출 경비 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구는 올해도 직원들이 체감할 수 있는 후생 복지와 근무 환경 개선 사업을 확대 추진하기 위해 지난 6일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서울지역본부 성동구지부와 함께 '행복경영 시즌5' 노사 공동추진 협약식을 개최했다.
올해는 어려운 재정 여건에도 불구하고 노사가 협의한 사항을 반영하여 총 9개의 사업을 새롭게 도입한다.
먼저, 직원들의 연가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시간외근무수당 연가 전환제도를 도입한다. 이와 함께 당직 전담요원 채용을 확대하고, 당직 업무 외 불필요한 업무를 정비하는 등 당직 근무 여건을 개선한다.
또한, 형사처벌에 규정된 위반행위를 한 민원인에 대한 적극 대응책을 마련하고, 임산부와 디스크 질환을 겪는 직원 대상으로 높낮이를 조절할 수 있는 모션데스크를 지원하는 등 근무 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지난 5년간 이어진 ‘행복경영’사업은 노사 간 신뢰를 바탕으로 우리 조직이 상생할 수 있는 발판”이라며, “앞으로도 긴밀한 소통과 협력을 통해 직원들이 더 행복하고 활기차게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함으로써 주민들에게 더 나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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