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동의 알레르기 질환을 예방하고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을 돕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보건소 아토피·천식 예방관리팀과 가톨릭관동대학교 협력팀이 함께 참여해 전문성을 강화했다.
참가 아동들은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체험하고, ▲알레르기 예방 이해 ▲아토피 관리 방법 ▲OX 퀴즈 등 아동 눈높이에 맞춘 알레르기 예방교육을 받는다.
캠프는 다양한 체험 활동과 교육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며, 종료 후 만족도 조사를 실시해 향후 프로그램 운영과 개선에 반영할 계획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산림치유 프로그램과 예방교육이 아동들의 알레르기 이해를 높이고 건강한 생활습관을 기르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해 아동 건강 증진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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