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장터는 한국전력, 농어촌공사, 도로공사, 수자원공사, 토지주택공사 주관으로 열리며 극한호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도내 6개 지자체도 참가한다.
산청군은 20개 농가가 참여해 곶감, 약초, 버섯, 꿀 등 다양한 품목을 선보인다.
특히 지역에서 생산한 우수한 농특산물을 직접 홍보·판매해 브랜드 가치를 높일 계획이다.
산청군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농특산물 판로 확대와 우수성 홍보에 기여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공공기관, 기업 등과 협업해 직거래 행사를 지속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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