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점검은 7.17.부터 7.18.까지 이틀간 진행되며,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과 함께 민·관합동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점검내용은 소비기한이 지난 제품의 보관·사용 여부, 시설기준 및 영업자 준수사항 이행 여부를 전반적으로 살피는 것이며, 특히 달걀을 사용하는 음식점에 대해서는 껍질이 깨지거나 식중독균 등 오염이 우려되는 달걀 사용 여부와 냉장·냉동 보관기준(냉장 0~10℃, 냉동 -18℃이하) 준수 여부를 집중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지용만 예방관리과장은“여름철 살모넬라 식중독 발생위험이 높은 업소를 중심으로 위생·안전관리를 강화해 안전한 먹거리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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