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부에서는 제96주년 학생독립운동 기념식이 열려 학생들이 1929년 광주학생독립운동의 의미를 되새기며, 순국선열을 기리는 묵념을 통해 희생정신과 나라사랑의 뜻을 되새겼다.
2부에서는 분임별 토의를 통해 학교폭력 예방, 심리·정서적 안전, 학교시설 및 환경 안전 등 다양한 주제를 중심으로 각 학교의 사례를 공유하고 문제점과 개선방안을 함께 논의했다.
김채환 학생은 “다른 지역 친구들과 협력하며 다양한 시각에서 생각해 볼 수 있었던 점이 인상 깊었다”고 소감을 전했으며, 하세연 학생은 “앞으로 학생자치 리더로서 안전하고 민주적인 문화를 만들어 가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단양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학생들의 민주시민 역량을 함양할 수 있는 다양한 학생자치 프로그램과 교류의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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