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조사는 12월 10일까지 인터넷(PC·모바일)과 전화 등 비대면 방식으로 먼저 진행되며, 기간 내 응답하지 않은 가구는 조사원이 직접 방문해 태블릿을 통한 면접조사를 진행한다.
농림어업총조사는 5년마다 시행하는 국가 통계로, 농가 및 어가의 규모, 분포, 구조 및 경영형태 등 개별 특성을 파악해 농림어업 정책 수립에 필요한 기초자료로 활용한다.
서구에서는 일정 규모 이상의 관내 모든 농가 및 임가 12,634가구가 조사 대상이며. 16개 공통 항목에 농업은 33개, 임업은 9개 항목을 추가로 조사한다.
구 관계자는 “이번 조사는 정확한 농림어업 정책을 세우기 위한 가장 기본적인 자료가 된다”며 “수집된 정보는 통계법에 따라 철저히 보호되니 주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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