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은 한문 부문에서 구봉 송익필시 차격양운을 쓴 박금련(대전 서구)씨가 영광을 차지했다.
최우수상은 문인화 부문에서 대나무를 그린 신동기(경기도 수원)씨가, 우수상에는 한문 부문에서 강호문선생시 웅진도를 쓴 정광자(충북 청주시)씨, 이순신장군시 한산도야음을 쓴 송영미(충남 당진시)씨, 문인화 부문에서는 산수화를 그린 서충원(인천부평구)씨가 각각 차지했다.
시상식은 오는 8월 30일 오후 2시에 부여군민체육관(부여중학교 내)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입상작품은 동일한 장소에서 8월 30일부터 9월 2일까지 전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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