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초등꿈나무음악회’는 학생들에게 무대 경험을 제공하고 예술적 감수성을 함양하며, 함께 연주하는 과정에서 협력과 화합의 가치를 배우도록 기획된 행사로, 매년 열리는 학생 예술축제다.
이번 음악회에는 초등학교 오케스트라 및 리코더 합주단 등 24개 초등학교, 1,027명의 학생이 참가한다.
표준 오케스트라뿐 아니라 타악, 윈드, 리코더 합주단 등 다양한 편성의 연주단이 참여해 풍성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음악회는 유튜브 ‘부산학생예술문화회관’ 채널을 통해 실시간으로 관람할 수 있다.
박은혜 학생예술문화회관장은“2025 부산초등꿈나무음악회는 학생들이 음악을 통해 함께 배우고 꿈을 향해 나아가는 도전과 열정의 무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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