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소비촉진주간은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활용해 전통시장과 착한가격업소 등을 중심으로 지역 내 소비를 유도하고,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동해시는 소비촉진주간 동안 각 부서 자체 계획에 따라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착한가격업소 이용 캠페인, ▲소비의 날 운영 등 다양한 소비 활성화 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다.
임성빈 경제과장은 “이번 소비촉진주간은 지역경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중요한 계기”라며 “공직자부터 자발적으로 착한소비를 실천하고, 시민들께서도 전통시장과 지역상권에 관심을 갖고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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