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역 주민과 영재교육대상자를 희망하는 학생들에게 영재교육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영재 프로그램 체험의 기회 제공을 하기 위해 속초양양교육지원청부설영재교육원에서 실제 운영하는 영재 교육과정과 수업으로 진행됐다.
수업 내용은 △센서를 활용한 온난화와 해양 산성화 실험 △DHHP로 찾아보는 과일 항산화 실험 △멀티미디어 현미경을 활용한 세포 탐험 활동 △미세플라스틱의 위험성 탐구 실험 △베르누이 원리를 활용한 유체역학 활동 △4D 프레임을 활용한 소형 와카워터 제작 활동 등으로 구성됐으며 실습과 체험위주의 프로그램들로 운영됐다.
한명진 교육장은 “지역과 함께하는 영재교육 프로그램 체험을 통해 영재 선발이 선(先)교육-후(後)선발 시스템으로 구축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하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통해 영재교육대상자뿐만 아니라 지역의 많은 학생들이 자신의 잠재력을 발견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토대를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시티트리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