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체험주간은 지난 9월부터 각 문화샘터에서 진행된 실험프로젝트를 기반으로, ‘사유의 샘’ ‘창작의 샘’ ‘전통의 샘’ 등 세 가지 테마로 엮어 구성된 투어형 프로그램이다.
참여자들은 공간별 개성과 주제를 반영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의 문화자원을 새롭게 탐색하고, 일상 속 문화공간의 가치를 체감할 수 있다.
김학동 이사장은 “이번 체험주간은 예천 곳곳의 문화공간이 지닌 다양성과 매력을 주민들이 직접 경험하는 특별한 시간”이라며, “문화가 일상에 스며드는 예천의 변화를 함께 느껴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우리동네: 문화샘터 체험주간’은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진행되며, 예천문화관광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할 수 있다.
세부 일정 및 참여 공간 정보는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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