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책심삼일’은 사서와 전문 강사가 직접 학교를 방문하여, 도서관 이해와 독서 활동, 주제별 심화 체험을 3일간 연속 진행하는 맞춤형 독서·체험 프로그램이다.
주제별 심화 활동은 ▲미술(색의 세계, 아트북 제작) ▲민속(십이지신, 붉은 말 비누 만들기) ▲환경(제로웨이스트, 비누·천연퇴치제 만들기) ▲음악(뮤지컬 댄스, 영상 제작) ▲자연(자연 생태, 테라리움 만들기) 5개 주제로 각각 3회차씩, 총 7개 학교에서 운영한다.
안영자 관장은 “책심삼일은 읽고 느끼고 만들고 발표하는 과정에서 학생들의 창의력과 표현력이 자라는 특별한 시간”이라며 “앞으로도 학교와 도서관이 함께하는 독서 문화 확산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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