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프로그램은 홍효정, 현은경 그림책지도사의 지도 아래 다양한 동화를 함께 읽고 독후 활동을 진행하는 프로그램으로 연중 운영되며 참가자는 매월 말에 모집한다.
지난 8일에는 도서‘파랑이와 노랑이’를 읽고 색깔을 가진 두 주인공이 서로를 협력하며 다양한 색을 만들어가는 과정 속에서 엿볼 수 있는 우정과 협력의 중요성에 대해 이야기한 후 물감으로 주인공을 표현하는 시간을 가졌다.
도서관 관계자는“한수풀도서관에서 인기 있는 프로그램인 만큼 올해에도 다양한 가족들이 참여함으로써 도서관을 재미있고 편안한 공간으로 느끼게 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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