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참가자들이 은청색 잎이 매력적인 침엽수 ‘블루버드’를 토분에 직접 심고, 다양한 꾸미기 재료로 장식해 나만의 미니 크리스마스 트리를 만드는 체험이 진행된다. 또한 크리스마스 카드를 작성해 소중한 이들에게 따뜻한 마음도 전할 수 있다.
체험은 하루 2회(오전 11시, 오후 2시) 진행되며, 회당 10명씩 총 480명이 참여 가능하다. 전 연령층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1인당 1만원이다. 온라인 사전 예약 후 남은 재고에 한해서는 현장 접수로 전환한다.
참여 신청은 네이버 스마트플레이스를 통한 온라인 사전 예약으로 진행되며, 보다 자세한 내용은 거제식물원 홈페이지 및 공식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성현 농업지원과장은 “블루버드로 만드는 미니 트리는 가정에 크리스마스의 특별한 분위기를 더할 것”이라며, “시민들이 이 체험을 통해 뜻깊은 크리스마스 추억을 만들고, 거제식물원에서 자연과 함께하는 풍요로운 연말을 보내시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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