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연수는 학생들이 일상 경험 속에서 배우고 성장하도록 돕는 ‘읽걷쓰’ 교육 정책에 대한 현장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읽걷쓰, 콕 짚어드립니다!' ▲'솔직담백 읽걷쓰 이야기' 등 두 개 과정으로 구성됐으며, 교실 사례와 교구 활용 방법을 공유하며 읽걷쓰 기반 교육활동을 탐색했다.
참여 교사들은 “읽걷쓰가 단순한 독서 활동을 넘어 삶 전체를 배움으로 확장할 수 있음을 새롭게 이해했다”며 “앞으로 수업 속에서 자연스럽게 적용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교육연수원 관계자는 “이번 연수는 교사들이 읽걷쓰 교육의 본질과 가능성을 직접 확인하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교사와 학생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정책 공감 연수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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