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캠페인에서는 “나 때 말고, 라떼는 청렴이지!”라는 문구가 새겨진 커피를 직원들에게 전달하며 청렴 인사를 나누고, 케이팝 데몬 헌터스를 패러디한 ‘청렴 흔들림 없는 우리의 GOLDEN’ 응원 타올을 배부하여 흥미와 참여도를 높였다.
특히 기관장 단독 행사에서 벗어나 노조 대표자까지 함께 참여함으로써, 조직 구성원 모두가 청렴 실천의 중요성을 공유하고, 청렴이 조직문화로 정착시킬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변광용 시장은 “직원 여러분이 보여주신 밝은 인사와 작은 실천이 거제시의 큰 변화를 이끌 것이라 믿는다”며 “모든 직원이 청렴의 주인공이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함께 나아가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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