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사업은 저소득 가구의 난방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마련됐으며, 협의체 위원 등 10여 명이 참여해 여량면 구절리에 거주하는 저소득 취약계층 가구에 난방비 절감 효과가 큰 연탄보일러 설치와 집주변 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강환명 여량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겨울철 난방은 생활의 기본이자 건강과도 직결되는 부분으로, 취약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협의체가 지역사회와 함께 어려운 이웃을 살피는 역할을 충실히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시티트리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