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행사에서 한돈협회는 한돈 85박스(425kg)를 소망의집, 일붕실버랜드 등 관내 복지시설 17곳에 전달했다.
또한 지역 주민들이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의령읍·부림면에 설치된 ‘나눔냉장고’에 800만 원 상당의 한돈을 채워 넣어 온정을 나눴다.
채영국 지부장은 “겨울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들의 식탁에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한돈협회가 되도록 나눔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시티트리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