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행사는 샌드아트 공연으로 막을 열며 따뜻한 감동과 함께 힐링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이어진 우수 보육교직원 시상식에서는 아동 보육에 헌신적으로 노력한 교직원이 선정되어 표창을 받았으며, 참석자들의 박수 속에 노고를 격려했다.
또한, ‘공감 힐링 토크레이션’에서는 웃음과 감동이 함께한 프로그램을 통해 보육교직원의 심리적 재충전의 시간을 마련했다. 참석자들은 바쁜 일상 속에서 서로를 격려하고 공감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고 평가했다.
최상기 인제군수는 “보육 교직원 여러분이야말로 지역의 미래를 키우는 주역”이라며, “앞으로도 근무환경 개선과 복지 지원을 강화해 안정적인 보육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지선이 인제군어린이집연합회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보육교직원들이 서로에게 긍정적인 에너지를 나누며, 아이들의 행복한 성장을 위한 사명감을 다시금 다지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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