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 사랑의 사도상 조례에 따라 시상되는‘사랑의 사도상’은 1989년 제1회 수상 이후 올해로 36회째로, 교육을 천직으로 삼아 사랑과 믿음의 사도를 실천하고 제주교육발전에 이바지한 교원들을 선정하여 시상하고 있으며 올해는 유아교육, 초등교육, 중등교육, 특수교육, 비교과 5부문으로 나누어 시상한다.
김광수 교육감은 16일 오후 4시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에서 수상자에게 교육감 상패 및 부상을 수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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