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캠페인은 시와 한국외식업중앙회 동해시지부(지부장 김영칠)가 협력해 안전사고 예방과 안전문화 확산에 나선다. 이를 위해 시는 사업장용 자율 안전점검표를 제작·배부하고, 한국외식업중앙회 동해시지부는 관내 약 1,300여 개 회원 사업장에 자율 안전점검 참여를 홍보할 계획이다.
채시병 안전과장은 “다양한 연령층이 이용하는 다중이용시설인 만큼, 자율 안전점검표를 적극 활용해 사업장 스스로 안전을 점검하고, 사고 예방에 기여할 수 있도록 협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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