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업에는 시민 1,200여명이 참여했으며, 모은 동전은 300kg(6백여만 원)에 달한다.
특히 이날은 17개 읍면동 회장단을 비롯한 임원들과 이충훈 서귀포시 자치행정국장과 취재를 온 공보실 등 직원이 모여 십시일반 참여한 동전을 분류하는 시간을 가졌는데, 참여자들 모두 매우 감동적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두홍 새마을지도자 서귀포시협의회장은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동전모으기 사업이 8개월 만에 마무리 되어 뿌듯하고, 도움을 주신 지도자와 시민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빛과 소금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발굴하고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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