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행사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공무원, 지역 주민, 자원 봉사자 등 200여 명이 참여하여, 쓰레기 수거, 잡초 제거, 낙엽 쓸기 등 다양한 환경 정비 활동을 펼쳤다.
특히, 북구는 다음 달 1일까지 '대한민국 새단장'주간을 운영하며, 이번 행사를 포함하여 시가지 일제 대청소, 전통시장 일원 일제 정비, 쓰레기 무단투기 계도·홍보 및 단속 강화 등 지역의 청소취약지역을 대대적으로 정비할 계획이다.
지형재 부구청장은 “우리의 작은 관심과 자발적인 참여가 모여, 우리 지역을 더욱 깨끗하고 쾌적하게 가꿀 수 있는 큰 원동력이 될 것이다. 앞으로도 저희 북구청은 주민 여러분들과 손을 맞잡고 지속적으로 노력해 아름답고 행복한 도시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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