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캠페인은 도서지역 주민과 직원을 대상으로 직접 찾아가는 현장 중심 방식으로 운영됐으며,캠페인 전 대청면 관내 스마트 경로당 7개소 및 전광판, 면사무소 게시판 등을 활용하여 사전 홍보를 진행해 주민 참여율을 높였다.
캠페인 현장에서는▲음주폐해 체험존(음주고글, 알콜패치 체험 등) ▲일산화탄소 측정 ▲일산화탄소 측정 ▲금연·절주 클리닉 상담 및 니코틴 보조제 제공 ▲홍보 리플릿 및 금연·절주 홍보물 배부 등 다양한 체험과 상담이 진행되어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박혜련 보건소장은 “이번 절주·금연 캠페인은 군민의 건강생활 실천을 이끌기 위한 현장 중심의 의미있는 시도였다”며, “앞으로도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건강증진 사업을 지속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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