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행사에는 박성민 이사장을 비롯해 임직원 24명이 참여해 전통시장에서 명절 제수용품과 생활필수품을 직접 구매하며, 지역 소상공인 지원에 힘을 보탰다.
‘착한소비’ 활동은 2023년 추석부터 이어져 온 공단의 지역 상생 프로그램으로, 매년 명절마다 임직원들이 전통시장을 찾아 물품을 구매하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이번 추석에도 공단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상생 노력을 이어가며, 주민들에게 따뜻한 명절 분위기를 조성했다.
박성민 이사장은 “전통시장 착한소비 활동은 단순한 장 보기를 넘어 지역경제를 살리고,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의미 있는 실천이다.”라며 “앞으로도 공단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ESG 경영을 적극 실천해 나가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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