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참가자들은 영주시 국립산림치유원을 방문하여 숲 치유 프로그램(통나무 명상 및 싱잉볼 명상)을 통해 몸과 마음을 이완시키고 학업 스트레스로 지친 마음을 다스리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학교를 벗어난 공간에서 공동체 활동을 통해 사회성을 기르며, 10대의 마지막을 마무리하고 자신을 되돌아보는 소중한 경험을 할 수 있었다.
김경숙 교육가족과장은“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수능으로 고생한 청소년들의 몸과 마음이 치유되는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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