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 강릉 제51지구에서는 총 6개의 고사장에서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실시되며, 김기현 교육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은 제2시험장인 강릉명륜고등학교와 제4시험장인 강릉여자고등학교를 방문해 아침 일찍 등교하는 수험생들을 맞이했다.
이들은 “그동안의 노력이 좋은 결실로 이어지길 바란다”며 따뜻한 격려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김기현 교육장은 “수험생 한 명 한 명이 최선을 다한 만큼 자신감을 가지고 시험에 임하길 바란다”며 “강릉의 모든 교육가족이 여러분을 응원한다”고 말했다. 그동안 강릉교육지원청은 시험 당일 원활한 교통 통제와 시험장 운영 지원 등 수험생들이 안정적으로 시험을 치를 수 있도록 관계 기관과 긴밀히 협조했다.
한편, 학생별 선택과목에 따라 시험 종료시간이 다른 만큼, 강릉교육지원청에서는 대학수학능력시험 종료 이후 답안지 관리 및 채점본 이송 등 후속 업무를 차질 없이 진행하기 위한 준비와 보안 강화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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