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심(正心)’은 ‘마음을 바르게 한다’라는 뜻으로 바른 마음가짐과 청렴한 자세로 하루를 시작하자는 취지를 담기 위해 기획됐다.
직원들은 “출근길에 시원한 음료와 함께 청렴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어 신선하고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홍명표 교육장은 “청렴은 우리 조직문화의 기본이며, 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체화되어야 한다.”라며, “앞으로도 일상 속 청렴 실천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라고 밝혔다.
이번 ‘청렴카페 정심(正心)’ 행사는 구성원들에게 청렴의 가치를 다시금 환기시키는 계기가 됐으며, 삼척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청렴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한 실천을 계속 이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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