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8월 6일부터 10월 29일까지‘영혼의 라이벌들’이란 주제로 동시대의 예술가들의 영혼이 담긴 작품에 대한 지식을 넓히고 예술가들의 치열한 삶과 철학을 알아가는 시간으로 총12회 강연이 진행됐으며, 수강생 230여명이 참여하여 일상에서 라이벌이라 느끼는 내 동료나 이웃과 조금이나마 열린 관계를 형성하여 나를 발전시키고 건강한 삶을 향유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을 함께했다.
수강생들은 이번 강의를 통하여 동시대의 작가들이 서로에게 주는 긍정적영향력으로 발전된 작품을 감상하면서 우리의 삶이 곧 예술이라는 것을 알게됐으며 앞으로도 지역의 주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인문학 강의가 진행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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