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성소방서에 따르면 프렌즈스크린 내포점은 이번 선정에 따라 2025년 11월 9일부터 2027년 11월 8일까지 2년간 우수업소 자격을 유지한다.
이 기간 동안 화재안전조사 및 영업주 소방안전교육 면제, 소방 관련 각종 포상 우선 고려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서장 강기원은 “화재로부터 안전한 홍성을 만드는 데 기여해 주신 영업주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다중이용시설의 안전 수준 강화를 위해 적극적인 예방 활동을 이어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다중이용업 안전관리 우수업소는 최근 3년간 화재 발생 이력이 없고 소방·건축·전기·가스 등 관련 법령 위반 사실이 없는 업체 가운데, 정기적인 소방교육 및 훈련을 성실히 이행하고 기록을 관리하는 등 요건을 충족한 영업장이 선정된다.
[저작권자ⓒ 시티트리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