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업 대상자는 양촌포도연구회원 23명, 여성농업인 40명, 고구마연구회원 18명, 김포시블루베리연구회원 22명 등 총 103명으로, 작목별·연령별 특수성을 고려해 전문가 컨설팅을 통한 맞춤 체조 교육을 하고, 장비 및 보호구도 지급했다.
이번 사업을 통해 농업인의 작업 부담을 대폭 줄이고, 근골격계 질환 예방을 위한 체조 및 전문가 컨설팅에 따른 현장 맞춤 장비를 지급함으로써, 전문적이고 다각적인 방식으로 지원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사업에 참여한 농업인들은 “전문적이고 세심한 컨설팅에 따른 맞춤 운동과 장비를 적기에 지원받아 큰 도움이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재준 농업기술센터소장은 “농작업 안전재해의 대부분은 안전 교육과 전문가의 세심한 진단을 통한 안전장비 지원으로 예방이 가능하다”며, “농작업 재해로부터 안전한 김포를 만들기 위해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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