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캠페인에는 김진훈 협의회장, 한흥철 부회장, 김명근 이장, 최해영 이장, 김환권 이장, 강균원 이장, 박종식 이장, 김성한 이장 등이 참여해 손피켓 홍보와 홍보물품(부채, 마스크 팩) 배부를 통해 적극적으로 홍보활동을 이어나가며, 용문-홍천 광역철도의 필요성을 전달하고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의 조속한 추진을 촉구했다.
특히, 이번 홍보에서는 내면에서 생산된 잣떡과 홍천에서 생산한 사과즙을 지나가는 국토부, 기재부 등 세종정부청사 공무원들에게 나눠줌으로써 홍천 광역철도 유치에 대한 노력을 보여주었다.
김진훈 내면 이장협의회장은 “용문-홍천 광역철도는 홍천 지역의 미래를 바꾸는 핵심 사업이다”라며, “성공적인 유치를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홍보활동을 이어 나가, 군민의 염원이 꼭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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