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토론 교실은 친구들과 함께 같은 책을 읽고 이야기를 나누면서 서로의 생각을 이해하는 시간을 갖는다.
첫 번째 시간에는 중요한 사실(마거릿 와이즈) 도서를 함께 읽고 나에 대한 소중함, 우리 주변 사물에 대한 소중함에 대해서 함께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두 번째 시간에는『기소영의 친구들』(정은주) 도서를 함께 읽고 우리를 기억하는 법, 슬픔에 대처하는 법 등에 관해서 토론하며 공감과 소통이 중요성을 배울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예정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학생들이 다양한 독서경험을 통해 자신의 느낌을 효과적으로 표현하고 능동적인 독서습관 형성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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