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체력 100’은 국민의 체력 수준을 향상시키고 생활체육 참여를 활성화하기 위해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주관하는 국가 공인 체력관리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달서구 체력인증센터 전문요원들이 올림픽기념국민생활관을 방문해, 참여자들의 체질량지수(BMI), 체지방률(FAT), 악력·유연성·심폐지구력·평형성 등 주요 체력 항목을 측정한다.
공단은 측정 결과를 바탕으로 개인별 맞춤 체력 관리와 운동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회원들이 건강한 생활체육을 꾸준히 실천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문기봉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이번 프로그램에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며, “앞으로도 양질의 강습과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올림픽기념국민생활관이 지역 주민의 생활체육 거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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