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특강은 색채심리를 활용해 부모와 자녀의 감정과 성향을 이해하고, 긍정적인 소통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의 주제는 ‘사랑해서 이해하고 싶은, 나와 아이의 컬러 이야기’로, 색채를 매개로 한 다양한 질문들을 통해 부모가 자신의 성향을 파악하고 내면의 감정과 가치관을 탐색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또한 ‘자기만의 컬러 액자 제작 만들기’, ‘나를 위한 격려 메시지 작성’ 등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감정 세계를 색으로 표현해 보는 시간을 갖는다.
참가 신청은 11월 25일 10시부터 27일 17시까지 온라인으로 접수할 수 있다.
김성훈 관장은 “이번 특강은 부모가 자신을 이해하고 자녀와의 관계를 깊이 이해하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며, “색채심리를 활용한 이번 활동이 부모와 자녀가 함께 성장하는 건강한 학습 문화를 만드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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