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교육은 사직 자이경로당과 석사 할머니·할아버지 경로당에서 이루어졌으며, 동래구 정보화 교육장의 찾아가는 디지털 배움터 출강 강사인 서효명 강사가 강의자로 나서 스마트폰 사용법 등을 알려주었다.
교육에 참여한 한 어르신들은 “다 같이 들을 때는 교육 속도를 따라가기 어려웠는데, 경로당으로 직접 찾아와 알려주니 훨씬 도움이 됐다”라며“앞으로 이런 교육이 많이 생겼으면 좋겠다”라고 만족감을 전했다.
김희섭 사직1동장은 “2024년 추진한'민지(MZ)야, 나도 할 수 있어! Again~'의 심화 과정으로 이번 찾아가는 경로당 교육을 진행했는데, 어르신들께서 좋아해 주셔서 다행이다”라며 “이번 교육으로 어르신들이 스마트폰 사용에 더 익숙해지는 유익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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