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인 부문에 선정된 홍근표 봉사자는 자원봉사센터 사업인 ‘이웃과 함께 도란도란’ 프로그램에 참여해 취약계층 가구를 정기적으로 방문하여 물품을 전달하고 말벗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또한, 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매주 한글교실 및 보드게임 지도 프로그램에 참여해 장애인의 정서적 지지와 사회적응을 돕는 등 헌신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
단체 부문의 횡성읍자율방범대는 지역 주민의 안전을 위해 매주 대원들과 야간순찰 활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홀몸 어르신을 위한 반찬 지원 및 물품 전달 활동을 통해 적적하신 어르신들의 마음을 위로해 드리고 있다.
이외에도 지역 환경 청결을 위하여 쓰레기 줍기 활동, 각종 행사 시 교통통제 봉사 활동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여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한재수 센터장은“지역 곳곳에서 묵묵히 헌신하시는 봉사자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표한다”며“앞으로도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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