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 배현주, 류명열, 정준호, 이미애, 허수정, 정희열, 박은희, 조팔도, 허윤옥, 김주섭, 이철훈, 강영수, 주정영, 김영서 등 총 14명의 의원으로 구성됐다.
이어 위원장 선임을 위해 개회된 예결특위 제1차 회의에서 위원장에 정준호 의원, 부위원장에 김영서 의원이 선임됐다.
이번 임시회에서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심사할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의 총 규모는 당초예산보다 2,303억 원 증가한 2조 5,190억 원(일반회계 2조 775억 원, 특별회계 4,415억 원)이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각 상임위원회에서 예비심사한 예산안을 종합심사하여 24일,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확정한다.
정준호 위원장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이라는 중책을 맡겨주신 동료의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며 “어려운 경제상황과 재정 여건 속에서 편성된 예산이 시민의 삶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심의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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