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조치는 추석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성묘객들에게 주차 편의를 제공하고, 연휴 기간 도심 혼잡을 완화하기 위한 것이다.
추석 연휴 동안 무료로 개방하는 공영주차장은 노상주차장 전 구간 및 노외주차장 8개소(공설, 남천, 북샛말, 서희, 택시쉼터, 중리천로, 마장 제1·2) 총 2,021면 이외에도 창전동 임시 공영주차장 74면, 마장면 공공개방주차장(오천리 448-6, 450-8) 90면, 부발역 임시 공영주차장 472면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이천시 관계자는 “추석 연휴 동안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과 성묘객들이 주차 걱정 없이 편안하게 머무를 수 있도록 주차장을 무료로 개방한다”라며 “시민 여러분 모두가 안전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천시는 앞으로도 시민들의 교통 편의를 높이고 쾌적한 주차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공영주차장 운영 개선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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