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행사는 추석 연휴를 앞두고 청주 고품질 축산물의 맛과 풍미를 알려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청주에서 생산된 한우, 한돈, 오리 등 총 100㎏이 관람객에게 맛보였다.
시 관계자는 “청주시의 축산물은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먹거리”라며 “다함께 축산 농가를 응원하는 마음으로 축산물 소비에 동참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오는 3일까지 진행되는 청원생명축제에는 한우, 한돈, 오리 등 8개 축산단체가 참여해 판매 및 홍보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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