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성과보고회는 서포터즈의 활동과 경남 MICE 산업 홍보에 기여한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남 MICE 서포터즈는 지난 6월 공모를 통해 총 21명의 경남도민이 선발됐으며 7월 발대식을 시작으로 MICE산업‧콘텐츠 제작실무에 대한 교육과 함께 8월부터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서포터즈는 경남에서 개최되는 MICE 행사 및 MICE 인프라(베뉴)를 방문하고 체험한 내용에 대해 SNS에 콘텐츠를 제작·게시하며 경남 마이스산업의 대내외 홍보에 힘썼다.
서포터즈는 활동 기간동안 ▵(블로그) 83건 ▵(롱폼‧숏폼) 영상 71건 ▵(인스타그램) 31건 ▵(기타) 2건 등 총 187건의 콘텐츠를 제작해 약 140만 회 노출이라는 의미 있는 성과를 달성했다. 지난 8월 전남 마이스서포터즈와의 네트워킹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간 마이스 활동가들이 교류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가졌다.
성과보고회에서는 활동성과 공유, 우수 서포터즈 시상(▵최우수 1, ▵우수 1, ▵장려 2), 수료증 수여가 진행됐으며, 서포터즈들의 의견을 바탕으로 차기 활동 운영에 대한 제안과 개선점도 논의됐다.
배종천 경남관광재단 대표이사는 “서포터즈 여러분들의 열정과 헌신이 경남 MICE 산업의 성장을 이끄는 원동력이 될 것이다”면서, “경남 마이스 산업 발전과 경쟁력을 높이는 데 계속해서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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