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간담회에서는 대상자 의뢰, 치매 조기 검진, 치매 환자 지원사업 등 다양한 치매 관리 서비스에 시민들이 보다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했다. 또한 행정복지센터와 치매안심센터 간 협력 방안도 논의했다.
권영건 서원보건소 소장은 “2026년 3월부터 전국 시행 예정인 의료돌봄 통합지원사업에 앞서 각 부서의 역할을 명확히 공유하고 소통하는 뜻깊은 간담회였다”며 “치매가 있어도 지역사회에서 건강하고 안전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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