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모 기간 접수된 작품 중 1차 심사를 통해 10팀을 선발하고, 역대 미술제 수상작가 중 2팀을 초대하여 오는 10월 31일부터 11월 6일까지 현장대회를 통해 최종 수상자를 선정하는 방식이다.
총 상금은 1600만 원이며, 대상(1팀) 500만 원, 최우수상(1팀) 300만 원, 우수상(1팀) 200만 원, 특선(5팀) 각 100만 원, 인기상(2팀) 각 5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응모자격은 부산, 울산, 경남 거주 20세 이상 관련 분야 전문가이며(대학생은 연령 무관) 자세한 사항은 중구청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중구청 관계자는 “올해 미술제는 제2회 개최지였던 동광동 지역을 확대하여 대청동, 중앙동까지 아우르며 중구문화원, 조선키네마주식회사 설립지, 김종식 화백 생가 등 미술제 구간 곳곳에 문화자원들이 있는 만큼 벽화를 따라 자연스럽게 중구 문화의 발자취를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역량있는 작가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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